직장생활 꿀팁 _ 내 컴퓨터 설정

회사에서 여러사람이 컴퓨터를 공유하면 해당안되지만 본인의 컴퓨터를 부여받는 경우라면 중요한 작업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포멧을 해야할 상황이 올 수도 있고, 회사를 떠날 상황이 오기도 하죠.

이럴때 그동안 본인이 설정하고 받은 데이터들을 한번에 백업해야 하는데 데이터가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으면 일일이 찾기 어렵죠.

저같은 경우 컴퓨터에 제 개인정보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료를 백업하고 미리 포멧을 합니다.

간혹가다 회사 내 컴퓨터 관리자가 포멧없이 다음 사람에게 컴퓨터를 넘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컴퓨터를 설정하면 데이터 백업이 쉬운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컴퓨터를 받으면 D드라이브에 PC USER 폴더를 만듭니다.

PC USER 폴더를 만들었으면 그 안에 C드라이브로 기본 설정된 각종 폴더들을 만들어 넣고 경로를 이쪽으로 전부 변경합니다.

이런식으로 전부 설정해 놓으면 따로 폴더정리를 안해도

컴퓨터를 사용하다 생기는 웬만한 데이터는 D드라이브 PC USER에 모이기 때문에 

백업할 일이 생기면 이곳 저곳에 흩어진 자료 찾는다고 고생하지 않고 PC USER 폴더만 챙기면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D드라이브에 작업폴더를 만들어서 같이 백업해 주세요.

C드라이브에 사용자 폴더가 있긴하지만

이 폴더의 경우 제가 컴퓨터를 다시 세팅할때 같이 세팅되기 때문에 굳이 백업은 따로 안합니다.

다만, 공인인증서가 이곳에 저장되기 때문에 포멧은 잊지말고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