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망하는 건가?

여전히 국내 많은 사람들 생각속에

비트코인은 한때 광풍을 일으킨 디지털 쪼가리에 불가한 것 같다.

경제전문가들도 비트코인에 그닥 관심을 갖고있지 않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보면 점점 자산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EC 위원장은 비트코인 ETF 승인에 수탁서비스 중요성을 언급했는데

이미 피델리티에서 움직이고 있고 백트거래소에선 얼마전 수탁서비스를 시작했다.

 

비트코인이 망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중요한건 언제 망하느냐다

구글이나 삼성도 언젠가는 망한다.

 

비트코인 채굴은 많이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채굴현황을 보면 다시 상승장이 올라거라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채굴하는 컴퓨팅 파워의 합을 해쉬레이트라고 한다.

예를들어 10의 능력을 가진 컴퓨터 1대가 채굴하면 해쉬레이트는 10이고

같은 컴퓨터 10대가 채굴하면 해쉬레이트는 100이 되는 것이다.

 

지난 비트코인 광풍 때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017년 12월 17일 고점을 찍었고 그당시 해쉬레이트는 140만 TH/s.

그 이후로 가격이 계속 내려가다가 몇 달전 가격이 조금 올랐는데 전고점에 비하면 시세가 반정도 밖에 안된다.

하지만 2019년 9월 13일 현재 해쉬레이트는 980만 TH/s

비트코인 시세와는 관계없이 해쉬레이트는 전고점 대비 7배 가량 상승했다.

간단하게 말해서 채굴에 들어가는 자금이 7배 늘었다는 것이다.

 

계속 투입되는 자금과 자산시장에 편입되는 분위기를 보면 

급상승의 기회를 엿볼수 있지 않을까